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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으로 만든 넥타이

1.
나는 이런 넥타이는 좋아하지 않는데...
만들어진 넥타이중 마음에 드는것을 고르는것과 넥타이를 만들어보는것은 정말이지 하늘과 땅 차이다라고 말할수 있겠다.
내가 좋아하는 넥타이는 넥타이 전체에 자잘한 무늬가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한복만드는 양단으로 넥타이를 만들려고 하니 무언가를 해줘야만 할것 같다.

2.
넥타이를 만들어 줄수 있겠냐는 부탁을 하시는분이 계셨다.
평소 넥타이는 좋은 브랜드 가서 잘 고르는것이 장땡이라 믿고 있었고 또 조각보기법을 이용해 만들어진 넥타이중 그다지 마음에 드는 넥타이가 없었기때문에 많이 망설여졌다.
물론 넥타이 만드는 법은 알지도 못했고...
하지만 모두들 어찌나 친절하신지 인터넷속에서의 몇시간 공부로 넥타이를 만들수 있게 됐다.
원단은 그분의 마음에 드는 색깔을 골랐고 이제 만들어야한다.
이 넥타이는 본품이 만들어지기 전에 만들어본 연습용 넥타이다. 나의 첫번째 넥타이...
세상에 쉬운일이 하나도 없구나...하고 또한번 느끼게 해준...
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박쥐한마리 수놓아주고 사선두줄 만들어 붙였다.



by 담은 | 2009/02/20 15:17 | ......만들어볼까?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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