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드릴...



1.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
무엇을 드릴지 정하기도 어렵고, 무언가를 드린다는것 자체가 좀 쑥스럽기도하고 그렇다.
앞으로도 잘 부탁하다는 마음도 들어가있으면 뇌물도 되는건가?

2.
보자기를 새로하나 만들기로 했던 마음은 접었다.
대신 요즘 만들기 시작한 책을 한쌍 만들었다.
종이를 잘라 준비하고 조각들을 이어간다.
책의 여밈을 위해 인터넷 뒤져가며 연봉매듭이랑 도래매듭을 배웠다.
자꾸만 틀렸었는데 굵은 매듭줄을 사용하니 그런대로 잘 만들어진다.
선물로 드릴 책인데 풀얼룩이 조금 생겼다.
이번 책만들기하면서 새로 알게된 사실하나는 풀을 잘 사야겠다는것.
처음엔 풀을 너무 많이 발라서 얼룩이 생기는줄 알았는데 이상해서 풀을 다른종류로 썼더니 얼룩이 안생긴다.
지난번 만들어놓은 무지개보자기만 드리기가 무엇하여 책이 함께 따라가는것인데
포장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보니 무지개보자기에 책을 싸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왠지 바뀐느낌....^^ 무지개보자기가 주가되는 선물인데....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by 담은 | 2008/10/22 17:15 | ......만들어볼까?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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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22 17:54
보자기로 감싼책..~~너무 이뿐데요^^??
Commented by 담은 at 2008/10/23 19:23
저 무지개보의 뒷면 빨간색단으로 감싸고 모양이 나오도록 포장해 가져다 드렸네요...
^^ 제가봐도 이쁜거있죠...
Commented by dokio at 2008/10/22 19:07
우와.......... 책...? 다이어리인가요...? 저런 일기장이 하나 있음 참 좋을 거 같아요. 멋진 솜씨입니다! 우연히 들려서 정말;ㅁ; 감탄하고 갑니다!
Commented by 담은 at 2008/10/23 19:24
네...책이에요...책의 용도는 쓰는사람맘대로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이어리로 쓰기엔 종이가 좀 두껍고 3X4의 사진을 정리하는 용도라면 꽤 쓸만할것 같아요...
감탄...감사합니다
Commented by ketil at 2008/10/22 19:12
ketil: (번쩍, 손들고 있음) 저요, 저,,저 주세요)))))))))))))))) :-)
Commented by 담은 at 2008/10/23 19:25
ㅎㅎㅎ ketil님 언젠가는 제가 선물로 드릴 그런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지금은...조금만 참아주세요~~~^^
Commented by 술독에빠진고양이 at 2008/10/23 09:50
...........너무 예쁜걸요! ... 받으시는 분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Commented by 담은 at 2008/10/23 19:26
네...받으시는분께서 기쁘게 받아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Commented by 키덜트맘 at 2008/10/24 13:43
저요~!
저도 일단 손 들고 담은님께 잘 보여야겠;;

건 글코 어쩜 솜씨가 이리 좋단 말입니까~
감탄에 감탄을 금할 길 없습니다요.ㅎㅎ
Commented by 담은 at 2008/10/27 11:44
ㅎㅎ 키덜트맘님~~아직은 손드시면 안되요~~~아직 아무것도 해드릴 여력이 없답니다~
칭찬은 넘 감사하다죠~~^^
Commented by 랑쁘 at 2008/10/25 09:26
이런 선물에는 아무리 뇌물의 의미를 담으려고 해도 안되겠는걸요..아름다운 선물 이예요..
Commented by 담은 at 2008/10/27 11:44
랑쁘님 그래도 뇌물의 의미가 좀 있었답니다^^기분좋게 선물로 받아주셨다면 행복할뿐이죠~
Commented by wishUWH at 2008/10/30 21:29
와....직접 만드셨다니, 너무 예쁜데요! 이런 뇌물은 받아도 받아도 기분 좋을것 같아요
손재주가 좋으세요 ^^
Commented by 담은 at 2008/10/31 13:43
칭찬 감사해요~
받아도받아도 좋을 선물을 많이많이 하고 싶은데 아직은....^^
Commented by orora at 2008/11/02 16:05
아,,담은 님..
너무 이뻐요...

무언가 이쁜 글들만 쓰게 되거 같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쁫합니다.
밑에 깔린 로그 캐빈 패턴도 너무 너무..
Commented by 담은 at 2008/11/03 10:37
아..퀼트에선 로그캐빈패턴이라 부르는군요? 규방공예에선 무지개보자기라 부른답니다^^
무지개보자기는 제가 생각해도 잘 만들어진것이고요...제게도 하나밖에 없던 것이니 더 귀한 선물이었고요~~~
사실 책은 아직 시행착오를 좀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Commented by gusury at 2008/11/03 11:30
뇌물이라....
음...
마음도 들어가 있음 그게 선물이지.
잘 보일 맘이 있음 뇌물인가?
선생님도 좋아하셨겟오...

이런걸 받고 재우가 다시 보이지 않음 선생님 마음이 닫혀 있는걸거여...

선생님이 선물로도 뇌물로도
자~~알 받으셨을듯...
Commented by 담은 at 2008/11/03 19:36
헉.....................그건 비밀였는데...재우도 모르는......
구스리 미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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